
폭우 피해 전통시장 긴급 복구 지원: 1억 원 저리 대출 및 신속 지원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긴급 복구 지원에 나섰습니다.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는 2% 금리로 최대 1억 원까지 저리 대출을 지원하며, 전기·가스 시설의 신속한 복구를 위한 패스트트랙 지원도 제공됩니다. 이번 지원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피해 현황 및 정부의 신속 대응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 8개 전통시장의 412개 점포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22일 오전 8시 기준). 피해 지역은 충남, 광주, 대구, 경기, 경남 등이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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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7. 23.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