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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보험 활성화 기반 마련된다 – 반려동물 진료 표준화 추진 중
v오늘의 뉴스v
2025. 7. 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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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보험 활성화 기반 마련된다 – 반려동물 진료 표준화 추진 중
정부가 반려동물 진료비 표준화 및 투명화를 통해 펫보험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에 나섰습니다. 또한 국민신문고에 생성형 AI 기술을 도입해 민원 행정서비스를 고도화하면서, 국민 체감형 디지털 행정 구현도 본격화됩니다.
🔍 핵심 요약
- 📌 펫보험 활성화를 위한 진료항목·질병명 표준화 완료
- 📌 동물병원 진료비 20종 의무 게시 확대
- 📌 반려견 생체 등록 방식 실증 중…전면 의무화 추진
- 🤖 국민신문고, 생성형 AI 기반 민원작성·번역 서비스 도입
1. 펫보험 활성화를 위한 제도 정비
반려동물 인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펫보험 가입률은 1.8%에 불과합니다. 이유 중 하나는 병원마다 다른 진료 항목과 비공개된 수가 구조 때문인데요,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다음과 같은 개선책을 발표했습니다:
- 진료 항목 의무 게시: 기존 11종 → 20종으로 확대
- 진료 정보 표준화: 진료행위명, 질병명 등 8,441종 정비 완료
- 동물등록 확대: 안면인식·코주름 등 생체정보 기반 등록 실증 중
- 등록 의무화 및 취약지역 등록지원도 병행 추진
정부는 이를 기반으로 펫보험 상품 개발에 필요한 통계 인프라를 구축하고, 보험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도 기반 마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2. 국민신문고 AI 민원서비스 고도화
국민권익위원회는 연간 1,000만 건 이상 접수되는 국민신문고 민원 서비스에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 AI 민원 답변문 작성 지원: 요약 추출 + 자동 초안 생성
- 다국어 번역 서비스: 외국어 민원 자동 감지 → 한국어로 번역 제공
향후에는 더욱 정교한 문장 생성과 보안 강화, 공공 행정 문체 최적화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능형 디지털 민원 시스템으로 발전시킬 예정입니다.
✅ 결론 및 정책 의의
이번 정책들은 국민 생활밀착형 개선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펫보험 기반을 다지고, AI를 활용한 행정 효율화로 정부 서비스의 접근성과 신뢰도가 함께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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