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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수도권 일극 시대는 끝…전국 균형발전이 미래”

v오늘의 뉴스v 2025. 7. 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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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수도권 일극 시대는 끝…전국 균형발전이 미래”

이재명 대통령은 7월 4일 충청권 타운홀 미팅에서 지역균형 발전의 필요성과 대통령실 세종 이전 의지를 밝혔습니다. 아울러 인공지능과 R&D 중심의 국가 전략도 함께 제시했습니다.

분야 주요 내용 대상 또는 방향
국가 발전 전략 수도권 중심 → 전국 균형발전 전국 지역
행정수도 이전 세종으로 대통령실 이전 의지 헌법 개정 필요
경제 생태계 공정 경쟁 강조, 비효율 기업 퇴출 중소기업 포함
R&D 정책 AI 등 첨단기술 집중 투자 국가 주도 지원

이 대통령 “균형발전 없이 미래 없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충청에서 듣다’ 타운홀 미팅에서, “수도권 일극 체제는 한계에 다다랐다”며 지역 간 동등한 발전을 위한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고도성장기엔 수도권 집중이 효과적이었으나, 이제는 지역 균형 전략으로 전환할 시점이라며, 대기업 중심의 경제 구조에서 벗어나 작고 경쟁력 있는 기업도 성장할 수 있는 공정한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세종 이전…“가능한 한 빠르게”

‘대통령실 세종 이전’에 대한 질문에 대해 이 대통령은 “최대한 빨리 와보도록 하겠다”고 답했으며, 헌법 개정 이슈와 관습헌법 판결이 걸림돌임을 인정하면서도, “충청권에 대한 오래된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AI·R&D 중심의 미래전략 제시

이 대통령은 “인공지능과 첨단기술산업에 집중 투자해야 한다”며 R&D 확대와 인재 양성을 국가 차원의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습니다. 과학기술 기반의 지역 혁신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뜻도 함께 밝혔습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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