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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 없는 52개국에서 ‘어울림 케이-컬처 축제’ 연중 개최
문화체육관광부는 2025년부터 한국문화원이 없는 52개 도시 및 국가를 대상으로 ‘어울림 한국문화페스티벌’을 연중 개최합니다.
현지 지방정부, 대학, 세종학당, 재외공관 등과 협력해 한국문화를 널리 알릴 계획입니다.
분야 | 주요 내용 | 대상 국가·도시 |
---|---|---|
문화외교 | '찾아가는 K-컬처' → '어울림 한국문화페스티벌'로 확대 | 52개 도시·국가 |
국가별 사례 | 한복 체험, 국악 공연, 연극 등 종합 문화행사 | 일본, 태국, 베트남, 영국, 미국 등 |
협업 기관 | 세종학당, 지방정부, 현지 대학 등 | 전 세계 |
전 세계 52개 도시·국가서 한국문화 알리는 연중행사
한국문화원이 없는 지역에서도 한국문화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문체부는 ‘찾아가는 K-컬처’ 사업을 ‘어울림 한국문화페스티벌’로 확대 개편했습니다. 이제는 연간 52개 도시 및 국가를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지역 맞춤형 콘텐츠로 ‘한류 체감도’ 제고
각 나라와 도시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행사도 눈길을 끕니다.
일본 미야자키현에서는 청소년 합창과 국악, 태권도 공연이 열리며,
태국 콘깬대학교에서는 한복 체험과 한식 시식이 이어졌습니다.

세계 각국과 협력하는 지속 가능한 한류 플랫폼
문체부는 세종학당, 재외공관, 지방정부, 대학, 민간기업 등과 함께
다양한 협력으로 케이-컬처의 지속 확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국 메릴랜드에서는 연극 ‘김씨네 편의점’이 공연되고,
유타주에서는 글로벌 푸드 기업과 코리안 페스티벌을 공동 개최합니다.

케이-컬처 외교가 주는 시사점
이번 정책은 단순한 해외 홍보가 아닌, 문화 사각지대 해소와
지속 가능한 한류 외교의 초석을 다지는 데 큰 의의가 있습니다.
글로벌 케이-브랜드를 확산시키는 핵심 정책으로 평가됩니다.

출처 및 참고 정보
📎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문화홍보정책실 044-203-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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